조직의 AI 도입은 리더가 직접 가능성을 체감하고, 문화와 평가 체계를 바꿔야 비로소 굴러간다. 개인의 적극성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요새 유튜브에서 AI 관련해서 뜨고 있는(?) 채널이 하나 있다.
우리나라 AI 관련 채널은 몇 만 명 되기 힘든 것 같은데, 거의 한 달? 정도 만에 2만 명 정도가 구독을 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learningstack/224194918249
블로그 글을 영상으로 — Remotion으로 유튜브 자동화 파이프라인 만들기
리모션을 깔끔하게 잘 사용하는 유튜버인데, 내용도 괜찮다.
지금 막 따끈따근하게 올라온 영상을 하나 봤는데, 90% 이상 내 생각과 유사했다. 사람 생각이 비슷비슷한가 보다.
https://youtu.be/l6zoiJ3Wb2U?si=N-BJ2935LtuJWyte
조직 내 AI 전파 어렵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위기가 잡혀야 한다.
조직적으로 장려해야 하고, 개인도 장려를 해야 한다.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탑다운과 바텀업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영상에서 대표가 "4시간만 해보라"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라 대표 본인이 AI 안에서 가능성을 직접 깨우치는 것이다. 어디서 듣고 와서 "해보세요, 우리도 도입하죠"라고만 하는 대표와 조직은 오래 버티지 못할 확률이 높다. 비용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리더가 바뀌어야 하고, 그에 맞게 조직 문화 및 평가가 바뀌어야 한다.그래야 구성원이 바뀐다.
개인의 역량, 적극성으로 넌 왜 안 해?라고 하는 것은 동기도 약할뿐더러, 반발만 산다.
이런 걸 잘한다고 느낀 회사가 이전 블로그에서도 말한 것 같은데 "마이리얼트립"이다.
https://medium.com/myrealtrip-product
이 블로그에 가면 그 조직은 얼마나 직원들에게 밀어붙이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팀원들은 죽을 맛일 수도 있고, 뭔가 개선되고 있음에 뿌듯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딸깍에서도 썼지만, 시작은 쉬워도 지속하게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여하튼 나를 바꾸는 것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을 변화시킨 다는 것은 어렵다.
더군다나 조직을 바꾼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AI 시대는 개인의 역량 차이를 빠르게 드러낸다.
그것이 대표나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빠르게 드러날 것이다. 공유의 시대에서 도제의 시대로에서 다룬 것처럼, 형식지만으로는 부족하고 암묵지를 전수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AI도입 #조직문화 #리더십 #탑다운 #바텀업 #마이리얼트립 #AI시대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