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도서관 검색을 끝낼 수 있을까?
책 앞표지 제목 OCR 대신 뒷표지 ISBN 바코드를 찍는 방식으로 바꿔, 사진 한 장으로 도서관 소장 여부를 확인한 자동화 기록.
개발하며 배운 것들을 기록합니다.
책 앞표지 제목 OCR 대신 뒷표지 ISBN 바코드를 찍는 방식으로 바꿔, 사진 한 장으로 도서관 소장 여부를 확인한 자동화 기록.
회사가 느리다고 느낀 건 내 감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 회사 안에서의 시간을 연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만약 내일 혼자 일한다면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를 기준으로 매일 일을 다시 본다.
비싼 모델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일을 쪼개고 로컬 LLM을 돌리고 CLI로 Quota를 활용하는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맞다고 생각한다.
AI를 활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뇌가 더 이상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는 시점이 온다. FOMO에 휩쓸려 계속 달리다가 지치는 대신, 자기 주관으로 방향을 먼저 잡고 자기 속도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