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인트 자동화에서 만든 구조를 그대로 재활용해서, 쿠키 할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뚝딱 만들었다. 한 번 잡아둔 자동화 구조는 전혀 다른 용도에서도 빛을 발한다.

https://blog.naver.com/learningstack/224192221915

네이버 시리즈 쿠키 가장 싸게 사는 법 (113원 → 83원)

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이다.

내가 관심이 있는 영역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역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가져가면서 어떻게 관심도 얻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는 쿠키 세일 모니터링이다.

네이버 쿠키 충전 페이지의 이벤트 영역을 모니터링한다

금액/개수를 읽어와서 개당 가격을 계산한다

기존 가격보다 싸지면 알림을 보낸다

현재는 95.2원 수준이다. 기준은 개당 95원 이하로 잡았다. 이 금액이 그렇게 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예전에는 100개 사면 10개 줬던 것 같은데...여튼 95원 밑으로 떨어지면 "지금 사도 괜찮다"는 신호라고 판단했다.

재밌는 건, 이게 네이버 포인트 줍줍과 똑같은 구조라는 것이다. 포인트 자동화 만들면서 잡아둔 구조가, 전혀 다른 용도에서 재활용된다. 하나가 끝난 게 아니라 다음으로 흘러간 것이다.

좀 더 모니터링하고 나서 괜찮으면 보너스 할인 공유 블로그로....

내가 관심 있는 것과 사람들이 원하는 것, 둘 다 챙겨봐야지. 이전에 2025 Cursor 결산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고, 일관성 있는 구글 슬라이드 만들기에서 다뤘던 자동화 사고방식이 여기서도 통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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